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튼의 왕자 (문단 편집) === [[왕자(히어로메이커)|1기 세날의 왕자]]와 비교 === 일찍 사망한 어머니의 부재와 아버지로부터 눈 밖에 난 것 때문에 [[관심]]을 갈망하다 자멸한 케이스의 인물. 1기의 [[왕자(히어로메이커)|왕자]]와 비슷하다. 둘 다 명예를 되찾아 아버지에게(이거왕, [[패륜왕]]) 인정받으려고 했지만 둘 다 실패하고 사망한 것도 똑같다. 둘 다 마족에게 육체를 넘겨주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이름이 나오지 않은 것도 유사한 점이다. [* 세날의 왕자는 나중에 이름이 나오기는 했다.] 그래도 1기 세날의 왕자는 추방당한 이후 명예로운 일을 시도했고 자식을 남겼지만 마튼의 왕자는 뻘짓만 하다가 후손도 없이 사망한다. 세날의 왕자의 경우 바보짓으로 명예는 잃었지만 그 후에 제대로 된 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리스토가 명예를 찾는데 그렇게까지 큰 패널티는 되지 않았다.[* 실제로 전쟁이 임박함을 느끼자 아직 여행 중이던 리스토를 그냥 세날로 부른것에는 지왕의 혼 재봉인도 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 반면 마튼의 왕자는 죽기 전에 샥에게 말한 것처럼 지왕의 혼을 얻어 세날 전쟁에 참전하려 했다고 해도 정말 아버지 [[패륜왕]]에게 인정 받을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흑마술을 쓰는 지왕의 힘을 지닌 왕자가 전쟁에 참전한다는 것 자체가 외교적으로 크나큰 문제요소이기 때문. 일단 마법협회는 어떤 식으로든 문제삼았을 것이고 성국 또한 내부적으로 논란이 일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마족의 개입을 유도하여 다시 마신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일처리도 1기 당시 베르 왕자가 마튼 왕자 보다 어렸음에도[* 베르 왕자가 워낙 노안이라서 그렇지 작중에서 마튼 왕자는 이미 학교를 졸업한 반면에, 베르 왕자는 아직 학교를 다니던 중이다!], 베르 왕자는 이거왕이 맡긴 북동지역 민란을 수습하고 오히려 이들을 자신의 세력에 편입시키는 수완을 보이는 반면에, 마튼 왕자는 패륜왕이 맡긴 의료기사단 지원 임무에서 얼굴만 비치면 될 일에서 추태를 부린 차이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